서울의 봄 400만 관객 달성

2023년 12월 03일 by freetier

    목차 (Content)
반응형

최근 상영한 서울의 봄의 관객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전두환, 노태우의 12·12 군사반란의 숨겨진 이야기를 나타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말 네이버 평점이 9.57로 9점 넘는걸 거의 처음 본것 같습니다.

서울의봄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고, 이 영화 시나리오 역시 사람들의 울분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1212 사태

 

서울의 봄 영화 후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정말 시스템이 무너져버리고 원칙이 무너지면 언제든지 사회가 정말 이상하게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자 역사인듯 합니다.

 

정말 영화 보는  내내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현실의 생활 역시 비슷하다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정말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요?

 

 

과연 우리는 서울의 봄이 정말 온 것일까요? 하나회는 새로운 형태로 다시 나타나는 듯하고

 

나라는 정말 망해가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전두환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지,

 

우리는 친일파도, 또 독재 정부도 청산하지 못한 채 미래로 가는게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하나회, 친일파, 독재정부를 청산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많이 듭니다.

 

1212 쿠테타를 성공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요.

 

이 명단 하나하나를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윤성민, 장태완, 정병주, 김진기 

 

그리고 정해인이 연기한 김오랑 소

우리는 1212사태의 치욕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노태우 전두환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지키위해 순직한 분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의 봄은 그래야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