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7과 세계 주요국 증시 시총

 

미국 7대기업이 전세계 국가 2위 규모에 달한다고 합니다.

 

매그니피센트7

매그니피센트7은 최근 뉴욕증시를 견인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엔비디아·알파벳·아마존·메타·테슬라 등 7개 빅테크 기업을 한번에 말하는 것입니다.

매그니피센트7 의 전체 시총은 16일 종가 기준으로 13조 달러(약 1경7394조 원)로, 세계 2위인 중국(11조5000억 달러)보다 많다. M7이 상장된 미국(50조4000억 달러)만이 유일하게 더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3위 일본(6조2000억 달러)과 견줘서는 두 배가 넘는다. 또 일본을 포함해 4위 인도(4조6000억 달러), 5위 프랑스(3조2000억 달러)의 시총을 합친 약 14조 달러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1조7000억 달러의 한국 시총과 비교하면 8배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3조 달러 안팎에 달하는 MS와 애플 각각의 시총은 프랑스나 사우디아라비아(2조9000억 달러), 영국(2조9000억 달러)의 전체 시총과 비슷해 눈에 띄고 있습니다.

M7이 지난해 벌어들인 순이익은 총 3610억 달러로, 일본 전체 상장사가 벌어들인 순익(3830억 달러)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중국 전체 상장사 순익의 절반 수준으로 추정된 상황입니다.

미국의 상위 7개기업이 모든 중국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더 크다고함.

• 미국 = 54조달러
  유럽연합(EU) = 21조달러
  중국 = 8조달러
  일본 = 5조달러
  영국 = 3조달러
  프랑스 = 3조달러
  
  

현재 유럽연합+중국+일본+영국을 모두 합쳐도 미국한테 안되는 상황으로 모든 증시가 미국을 향해 있습니다.

현재 자본 상황 근황

전문가들은 현재 미 주식 시장이 "2000년과 1929년에 비교될만큼 역사상 가장 집중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디지털 자본의 70%가 미국의 소유입니다. 그 나머지 30%조차 그중 유럽이 거진 20%를 차지하는데요.

 

현재 사실상 미국+유럽이 전세계 증시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세계 증시가 대략 90조달러 수준인데요.

미국과 유럽이 75조 달러를 차지하고있고,  이 75조 달러면 한국돈 거의 10경원에 가까운돈입니다.

 

또한 보고서는 그러나 전 세계 인구의 약 40%가 여전히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매그니피센트7 기업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은 더 크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보고서는 이어 1960년대 중반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서 시총 상위 5위 안에 든 36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20개 기업은 현재도 여전히 상위 50위권에 속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